[건물주대학 이야기] "평당 단가의 함정" 알고 계시나요?
페이지 정보
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2회 작성일 19-05-08 14:32본문
'평당 얼마예요?' 라고 묻는 예비 건축주는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.
한마디로 시공사에게 좋은 먹잇감이라는 말인데요.
그 이유는 시공사와 견적을 이야기할 때는 건축비에 국한 된 것인지, 아니면 총 사업비를 연면적으로 나눈 것인지에
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
또한 건축비에는 어디까지 포함되는 것인지를 시공사와의 계약 체결 시 반드시 상세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.
그렇지 않을 경우 시공사로부터 추가대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"공사중단" 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.
이처럼 시공계약 전에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할 것 들이 너무나 많습니다.
예비 건축주는 '평당 단가'가 가지는 함정을 인지해야 합니다.
Tip
정직한 설계사와 시공사를 만나는 것이 성공적인 건축의 출발점입니다.
한국경제TV 건물주대학에서 그 해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